우진(105840)은 보유중인 계열사 우진일렉트로나이트 주식 20만4000주(지분율 34.0%) 전량을 오는 7일 305억 8300만원에 벨기에 ‘HERAEUS ELECTRONITE Intenational N.V.’사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우진은 “자산 양도를 통해 현금 흐름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건산업(008250), 비엘원 합병으로 우호지분 0.14% 증가
이건산업(008250)은 계열사 비엘원이 지난달 30일 합병됨에 따라 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2만794주(지분율 0.14%)가 최대주주 등(우호지분)의 소유 주식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건산업의 현재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지분율은 39.78%이다.
엔에이치스팩8호(218410)는 라파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합병 시 유입 자금을 활용해 △설비투자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경영 투명성 및 대외 신인도 강화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능력 증대 △주주와 사회에 대한 책임 구현 △우수인력 유치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종업원자긍심 고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바이오(035810), 계열사 지분 40.43% 297억원에 취득
△바이넥스(053030), 최대주주 니찌이꼬제약에서 바이넥스홀딩스로 변경
바이넥스(053030)는 최대주주가 니찌이꼬제약(Nichi-iko Pharmaceutical)에서 바이넥스홀딩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대주주인 니찌이꼬제약의 지분 매각으로 현재 경영권을 행사중인 2대주주 바이넥스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