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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임성한 작가 특유의 슬로우 스타트가 시작된 것일까?
MBC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이 방송 석 달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대세상승에 접어들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아현동 마님’ 60회는 20.2%의 전국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시청률이 2.9%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결국 임성한 작가가 전작에서 보여줬던 슬로우 스타터로서의 저력이 ‘아현동 마님’에서도 시청률 20% 돌파를 기점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게 방송가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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