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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은 오는 11월24일 김 모 씨와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채영인의 예비신랑인 김 씨는 피부과 의사다. 서울에 병원을 두고 있는 개원의다.
30일 두 사람을 알고 지내는 한 측근에 따르면 김 씨는 양의뿐 아니라 한의사 자격증도 딴 실력파 의료인이다. 채영인보다 5세 연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모도 출중하다는 평이다.
채영인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치료차 김 씨 병원을 찾았다가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종교도 기독교로 같다. 서로 신앙심을 공유하며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키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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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 등 신작 활동은 결혼 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005년에는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채영인은 그간 ‘맹가네 전성시대’ ‘다모’ ‘떼루아’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자체발광 그녀’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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