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조선시대 한 궁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궁중 미스테리 사극 '궁녀'가 지난 2일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궁녀'는 감독을 비롯해 주요 출연자들과 프로듀서까지 모두 여성이 참여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우먼파워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궁녀'는 발소리까지도 숨죽여야 하는 구중궁궐 안에서 발견된 궁녀 월령의 싸늘한 주검을 두고 사인을 밝혀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궁녀들의 이야기를 미스테리 스릴러로 전개 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궁녀' 박진희 "맨파워 못지않은 우먼파워 보여줄 터"
▶ 주요기사 ◀
☞[PIFF 2007]'부산영화제는 빈폴 영화제?'...후원사 과다 노출 빈축
☞'이산', '왕과 나'와 시청률 0.5%p차 맹추격
☞비, 세이텍과 4년 전속계약...회사 위해 수익 배분은 7대3
☞[최은영의 패셔니스타]강성연vs엄지원, 자존심을 건 흑백의 美 대결
☞개성 상실, 상업화 논란 '대학가요제'...젊은이들 독창성 돋보이던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