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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은 1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호영에게 “가게 운영에 신경 써야 하는데 방송에 너무 정신이 팔려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MC 김국진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은 “코로나19 시기에 광교에 오픈한 우동집은 6개월 만에 폐점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연희동에 있는 매장은 1년 동안 억 단위 손실이 났고, 은행에서 대출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