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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3수 끝에 주간시청률 40%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KBS 1TV 주말사극 ‘대조영’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까지 종영되면서 주간시청률에서 KBS의 영향력이 감소되고 MBC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주간시청률에서 ‘미우나 고우나’는 4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는 전주 6위에 머물렀던 MBC 수목드라마 ‘뉴 하트’, 3위는 전주 4위였던 MBC 월화사극 ‘이산’이 각각 차지했다. 같은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도 27.0%의 시청률로 4위에 올랐다.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는 26.8%의 시청률로 ‘무한도전’에 0.2%포인트 차 뒤진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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