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불법 시술 논란에 "불법은 불법이니…이 기회에 배웠다"

  • 등록 2021-08-18 오전 6:52:05

    수정 2021-08-18 오전 6:52:05

함소원(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이 불거지자 “이 기회에 배웠다”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눈썹문신이) 불법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며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눈썹 문신은 의사 면허증 소지하신 분께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스크는 촬영 눈썹 문신하시는데 얼굴 균형 보신다고 잠깐 벗었네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불법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 글이 게재됐다. 함께 첨부된 영상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시술을 받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시술 하는 내내 마스크를 끼지도 않고, 불법 시술을 받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며 “제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돼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면 좋겠다”며 함소원을 방역수칙 위반, 불법 의료 시술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앞서 함소원은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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