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열애 중이다.
| 사진=소속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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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고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져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명을 바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