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선보였다.
소유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고 밝히며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유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가끔 운동할 때 눈물이 날 때도 있다”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몸매를)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중 앞에 보이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한다”고 덧붙이며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 관련기사 ◀
☞ 소유 “전현무, 공유 살던 집으로 이사.. 짜증 난다”
☞ 소유 "20살 많아도 엄마보다 어리면 OK" 이상형 고백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이태리서 콩글리쉬 연발 '폭소'
☞ ' 나 혼자 산다' 이성재 마지막 정모, "잠시 떠나겠다" 하차선언
☞ '나 혼자 산다' 이성재 아내,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
☞ '나 혼자 산다' 싱글족 덕에 1인식 매출 급성장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독신선언 "저 결혼 안 하려고요"...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