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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공유의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티켓이 33초 만에 동이 났다.
공유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공유의 팬클럽 ‘YOO&I’를 통해 참여비 선착순 입금 방식으로 진행된 팬미팅 신청에 순식간에 정원의 3배가 넘는 3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국내 팬들에게 할당된 700장의 티켓은 33초 만에 매진돼 뒤늦게 팬미팅 참여 신청을 한 팬들은 아쉬움을 곱씹게 됐다.
1월14일 군입대 하는 공유는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에서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올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를 끈 공유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2007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부문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부문에 후보로 올라 수상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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