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다른 건 참아도… 야식은 못 참아"

  • 등록 2020-07-21 오전 7:20:20

    수정 2020-07-21 오전 7:20:2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가장 힘든 일로 “야식을 참는 것”을 꼽았다.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김호중은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지방에 있을 땐 몰랐는데 서울에서는 24시간 야식 배달이 되더라”면서 “야식 참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 종일 잘 참다가 밤에 (주문)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멘토로 등장한 이소라는 김호중 등 ‘배태랑’ 멤버들의 식단을 점검했다. 이소라는 김호중의 식단을 본 뒤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고 지적했고, 김호중은 “방송을 하면 쉬는 시간이 10분 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된 끼니를 먹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노래를 하기 전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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