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이타닉: 25주년’은 개봉 첫 주말(10일~12일) 사흘동안 15만 3004명을 동원했다. 이는 기존 국내 재개봉 외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기록인 ‘라이온 킹 3D’의 13만 9102명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쓴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3137명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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