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담비(29)가 생방송 콩트쇼에 도전한다.
손담비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생방송 될 tvN ‘SNL(Saturday Night Live)코리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 2007년 데뷔 후 첫 모험이다.
손담비의 ’SNL코리아‘ 외출은 여가수 첫 단독 출연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
’SNL코리아‘ 제작진이 손담비에 거는 기대도 높다.
손담비는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만큼 콩트 연기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평이다.
손담비가 출연할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SNL‘ 한국 버전이다. 장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신동엽을 비롯, 김원해, 이상훈, 김민교, 정성호, 고경표 등이 보조 연기자로 고정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