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예비부부 하리수-미키정, 사극 동반 도전

  • 등록 2007-04-26 오전 10:28:24

    수정 2007-04-26 오전 10:28:24

▲ 5월19일 결혼하는 하리수-미키정 커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5월의 신부’ 하리수가 연인 미키정과 함께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13세 가수 양지원의 ‘나의 아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나의 아리랑' 뮤직비디오는 전반부는 소설 ‘춘향전’을 재연하고 후반부는 이야기의 무대를 현재로 옮기는 구성이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전반부 이야기인 ‘춘향전’의 향단이와 방자 역을 각각 맡아 27일 오전8시부터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촬영을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몽룡 역은 양지원이 직접 출연하며 성춘향 역은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한 한예린이 맡는다.

하리수는 “결혼은 앞두고 예비신랑과 함께 하는 뮤직비디오 출연은 평생 잊지 못 할 큰 추억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예비신랑과 같이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 설렌다”고 말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5월19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귀화 선수 송의영..누구?
  • 아스팔트 위, 무슨 일?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