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영검' 일본 수출

  • 등록 2007-05-14 오전 10:30:19

    수정 2007-05-14 오전 10:30:19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영화 ‘무영검’(감독 김영준, 제작 태원 엔터테인먼트)이 일본에 수출됐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무영검'은 이병헌 주연의 '그해 여름', 이준기 주연 '플라이 대디' 등의 한국 영화를 수입한 SPO사를 통해 일본에서 개봉된다.
 
'무영검'은  발해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무협물로 이서진 윤소이 신현준 등이 주연을 맡아  2005년11월 개봉됐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작한 미국 영화사 뉴라인시네마가 총제작비의 30%를 투자해 개봉 전 23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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