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최지연 '스타애정촌'서 커플 탄생

  • 등록 2012-10-02 오전 9:08:47

    수정 2012-10-02 오전 9:08:47

SBS ‘짝-스타애정촌’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토니안-최지연, 여호민-간미연, 노우진-권민중 세 커플이 탄생했다.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짝-스타애정촌’에서 세 커플이 탄생됐다. 토니안-최지연, 여호민-간미연, 노우진-권민중이 그 주인공. 이날 스타애정촌에는 토니안·박재민·이정·여호민·이상인·노우진이 권민중·채민서·백보람·최지연·간미연이 찾았다.

토니안은 방송 내내 최지연에게 호감을 보였다. 최종 선택에서 토니안은 “한 분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확실해진 것 같다”며 최지연을 선택했다. 최지연도 “토니안이 너무 잘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토니안을 선택했다. 최지연의 선택을 받은 토니안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여호민은 “짧은 시간 동안 누군가 한 분을 알아간다는 게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간미연을 택했다. 간미연은 “선택을 받고 굉장히 많이 놀랐다. 그 이유를 좀 더 듣고 싶다”며 여호민을 받아들였다.

노우민은 “인생에가 가장 긴 1박2일을 보낸 것 같다”며 권민중을, 권민중은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 혼란스러웠는데 조금 더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노우진을 택해 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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