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전호영, '배우 남단우'로 새 출발

  • 등록 2023-06-20 오전 8:45:01

    수정 2023-06-20 오전 8:45: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전호영이 남단우로 활동명을 바꾼다고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전호영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활동명을 바꾸고 새 출발하는 전호영은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 분야에서 끼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이날 전호영의 새 프로필 사진 2장을 공개해 그가 배우 남단우로 펼쳐나갈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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