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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거성' 박명수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0회 슈퍼코리아컵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IDSF 유스 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해 파트너의 손을 잡고 개막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은 대한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주관한 선수권대회에 서울연맹 소속 선수로 출전해 한 달여간 갈고 닦은 춤솜씨를 선보였다.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댄스스포츠 대회 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연습했다"며 멤버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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