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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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내달 2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15일 밝혔다.
판타지 보이즈는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내달 2일 오후 6시 신보 ‘메이크 션샤인’(MAKE SUNSHINE)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캐럴 ‘크리스마스 데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공개된 이미지가 청량함을 연상시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메이크 션샤인’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는 동시에 판타지 보이즈가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와 미니 2집 ‘포텐셜’(Potential)로 강렬하면서 당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전작을 통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던 판타지 보이즈는 이번 신보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 업그레이드된 유니크함으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6월 19일 미니앨범 ‘메이크 어 판타지’(MAKE A FANTASY)로 일본에 정식 데뷔,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