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스포츠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스포츠토토가 한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간 스포츠 저널 ‘스포츠2.0’과 함께 국내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2008시즌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입장권(정규리그 및 컵 대회 포함한 1군 경기)을 등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타디움 캠페인(Back to stadium campaign)’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기존 스포츠 관람객들의 경기장 재방문 및 신규 스포츠 관람객 유치를 통해 침체돼있는 한국 프로스포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2명), 포카리스웨트 1box(100명), 모자 또는 축구화(17명), vans신발(40명), 팀가이스트2 미니볼(35명), 스포츠 2.0 1개월 구독권(100명)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7월14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미디어 2.0 홈페이지 내에 설치된 게시판 및 주간 스포츠2.0 잡지의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