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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월화사극 ‘이산’이 추석 연휴 SBS ‘왕과 나’와의 정면승부를 피해갔다.
‘이산’과 ‘왕과 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월요일인 오는 24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률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이산’은 10%포인트 이상 시청률이 앞서있어 경쟁이 부담스러운 ‘왕과 나’와의 맞대결을 피하는 것은 물론 ‘왕과 나’가 자리를 비운 화요일에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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