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박철과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은 옥소리가 2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뒤 줄곧 침묵으로 일관해온 옥소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 이혼의 원인 등 그간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힘겹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옥소리의 웨딩사업 파트너였던 백종은 웨딩파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옥소리의 외도 사실을 언급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옥소리의 입장정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
☞[포토]옥소리 기자회견장, 관심집중...취재 열기 뜨거워
☞[포토]끝내 눈물 보이는 옥소리, '이제 그만 힘들게 했으면...'
☞[포토]옥소리 "백종은 대표가 기자회견서 한 말, 근거 없다"
☞[포토]옥소리 "박철에게 이혼하자고 말한 적 많았다"
☞[포토]옥소리 "결혼생활 중 부부관계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 주요기사 ◀
☞비 대구 공연, 화려한 볼거리에 환호... 음악적 감동은 아쉬움
☞배용준 부상 소식에 韓·日 팬 '빠른 쾌유' 기원 한 목소리
☞'무한도전'이 기록이다... 연속 20% 시청률 기록 12주로 연장
☞이은, 쇼핑몰 연매출 30억 비결은 '깐깐 꼼꼼'
☞'지피지기' 나경은 출연 지속 추진... 유재석 장담에 미련 못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