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는 지난 1998년 중학교 3학년 때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듬해 KBS2 ‘학교2’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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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이정재의 동생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큰 키와 개성 넘치는 마스크는 그의 연기에도 힘을 실어줬다.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흥수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1년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고 서울 송파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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