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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 마지막회에서는 초호화 게스트가 총출동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복 나눔 현장에서 활약한 게스트뿐만 아니라 레전드급 게스트들까지 등장해 초대형 콘서트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특히, ‘복 콘서트’만을 위해 최초로 듀엣 무대를 준비한 송가인과 나비는 록 장르인 ‘사미인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 ‘영원한 디바’ 인순이부터 ‘천둥 호랑이 창법’ 권인하, ‘트로트 대모’ 한혜진 등 가요계 레전드급 대선배들이 자리를 빛내 무대를 꽉 채웠다.
3개월간의 복나눔을 마무리하며 감동으로 물들인 복남매의 마지막 공연, 초호화 게스트와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 무대는 1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