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본 핑크', 세계서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앨범

  • 등록 2022-10-01 오전 10:50:40

    수정 2022-10-01 오전 10:50:40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는 블랙핑크의 ‘본 핑크’가 지난 일주일(2022.9.23~2022.9.29)동안 전 세계서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주에 이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블랙핑크는 앨범뿐 아닌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셧 다운’은 K팝 최초로 첫 주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주는 7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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