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괴물 신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핫루키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오후 6시(한국시간)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는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러시아 4위, 캐나다 12위, 독일 26위, 호주 31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대형 신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는 태국 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호응을 바탕으로 호성적을 거뒀다. 강렬하고 중독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쉿’(Shhh)은 태국을 비롯한 튀르키예 등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서정적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수록곡 ‘안녕,네버랜드’와 태국 출신 멤버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 역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는 음악을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자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으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 벨(BELLE)을 중심으로 멤버 전원이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의 타이틀곡 ‘쉿’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