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 동남아 진출 본격화…TS, 태국 JAM과 협업

태국 중심으로 동남아 공략
잼팩토리가 현지 매니지먼트
  • 등록 2019-08-19 오전 8:57:17

    수정 2019-08-19 오전 8:57:17

TRCNG(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부터 TRCNG가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19일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태국 현지 매니지먼트 잼팩토리(JAM FACTORY, CEO. Grit Jirakiertivadhana, Tony oh, Andreas Baertels)와 현지 협업을 통해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매니지먼트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라고 설명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잼팩토리는 TRCNG 등 자사 아티스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왔다”며 “TRCNG의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협업이 본격적으로 성사됐다”고 말했다. 잼팩토리 측은 “오랫동안 TRCNG를 지켜봤다”며 “외모와 실력 모두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고 믿었고,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에 확신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들의 태국 현지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0명으로 구성된 TRCNG는 파워풀한 군무와 탄탄한 실력으로 국내외 관계자 및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태국과 동남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쌓아갈 예정이다.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이번 동남아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TRCNG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앨범 ‘RISING’ 발매 후 타이틀곡 ‘MISS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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