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경서, 데뷔 후 첫 음방 출격

'뮤뱅'서 신곡 무대
  • 등록 2022-04-22 오전 9:47:14

    수정 2022-04-22 오전 9:47: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가수 경서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첫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경서는 이날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나의 X에게’ 무대를 펼친다.

경서는 2020년 11월 발표한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로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서는 “데뷔 후 처음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많은 분에게 경서를 알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뮤직뱅크’에서 선보일 ‘나의 X에게’는 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와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스타일 곡이다. 경서는 특유의 맑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나의 X에게’는 경서가 ‘넌 내꺼야’ 이후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음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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