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에서 문소리가 연기하는 기하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기하는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과 상대편에 서 있지만 담덕에 대한 애끓는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10월31일 방송된 ‘태왕사신기’에서 기하는 냉혹한 불의 신녀로 다시 태어났다.
더구나 기하는 쥬신의 왕 담덕의 아기를 잉태하면서 자신이 지닌 주작의 불의 힘이 더욱 강력해지자 뱃속의 아기를 위한 나라를 만들고자 야심을 구체화해갈 예정이어서 담덕과의 대립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문소리, 담덕 아기 잉태 계기로 '태사기' 미스캐스팅 논란 벗는다
☞문소리, '태사기' 러브신 촬영 중 남편 장준환 감독 기습 방문에 '깜짝'
☞'태사기' 30% 회복...배용준, 문소리 놓고 윤태영과 충돌
☞[베일 벗은 '태사기']화려한 판타지...문소리 초반 연기 인상적
☞'문소리, 이런 모습 처음'... '태사기'서 야성미 넘치는 모습
▶ 주요기사 ◀
☞[VOD]팬들과 함께 한 '소녀시대와 춤을'
☞'웃찾사', 쓸쓸한 목요일 밤 원대복귀
☞김혜수, '열한번째 엄마'서 '타짜' 정마담 이미지 180도 변신
☞박철-옥소리, 경찰서서 파경 후 첫 만남... 내주 대질심문 예정
☞성시경 측 "개인 소신 밝힌 것, 의식 변화 위한 발언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