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김태희·이시언과 한솥밥

  • 등록 2019-02-08 오전 9:33:53

    수정 2019-02-08 오전 9:33:53

유승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유승호가 김태희, 한채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태희, 한채영, 서인국, 이시언 등이 소속된 비에스컴퍼니는 유승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에스컴퍼니는 “유승호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유승호가 좋은 작품을 통해 매력을 한층 더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호는 7세 때인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9세 때인 2002년 영화 ‘집으로’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군주’, ‘로봇이 아니야’ 등과 영화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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