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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9월10일 방영이 확정된 판타지 블록버스터 '태왕사신기'의 제작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태왕사신기'의 제작사 TSG 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측은 8일 7컷의 제작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공 배용준을 비롯해 문소리 이지아 등 드라마의 주요 배역들이 연기하는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또한 연출자 김종학 감독과 서득원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이 땀을 흘리는 현장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태왕사신기'는 현재 제주의 국내성 세트를 비롯해 전남 완도와 나주 등을 오가며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9월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를 담은 '태왕사신기 스페셜'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3부까지 방송하고, 19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9시55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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