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의 반격, "산체, 장모치와와 주제에 귀엽기는..난 건재하다"

  • 등록 2015-02-04 오전 3:00:00

    수정 2015-02-04 오전 3:00:00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른 ‘삼시세끼’ 정선 편의 밍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삼시세끼’ 원조 마스코트 밍키가 신예 마스코트 산체의 인기에 반격에 나섰다.

tvN 공식 트위터는 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밍키의 사진과 함께 마치 밍키가 말하는 것같은 코믹한 말을 올렸다. “장모치와와 주제에 귀엽기는. 쳇!”이라고 투정을 부리더니 “아직 나는 건재하다”고 주장했다. 밍키는 또 이 사진과 함께 올린 해시태그에서 ‘삼식세끼’ ‘장모치와와’ ‘밥주는걸_감사해’ ‘차줌마’ ‘흔한_인기견의_혼잣말’ ‘원조는_나’라고 적었다. 또 ’삼시세끼’ 손호준 PD를 염두에 둔 듯 ‘손형 나빠’ ‘부디_나를_잊지말아요’라는 단어도 적었다.

밍키는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마을의 실제 주민이 키우는 강아지로 등장했다. 암컷에 잡종견으로 밍키는 주인이 키우는 4마리 강아지 중 막내다. 밍키는 방송 출연으로 평소에는 주인과 함께 지내다 촬영이 있을 때만 카메라 앞에 섰다. 반면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 편에 등장해 단박에 관심을 모은 장모 치와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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