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트로트 방청객 평균 연령 낮춰

  • 등록 2007-06-18 오전 11:13:10

    수정 2007-06-18 오전 11:13:10

▲ 최연소 트로트 가수 양지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연소 트로트 가수 양지원 덕분에 MBC '가요큰잔치'가 젊어졌다.

양지원은 17일 MBC '가요큰잔치' 녹화를 통해 지상파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20명의 까까머리 중학생들이 참석, 열띤 응원으로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양지원이 다니고 있는 경남 양산 개운 중학교 1학년 6반 친구들로, 지상파 첫 출연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담임선생님과 함께 서울을 방문했다.

양지원은 이날 데뷔곡 '나의 아리랑'으로 지상파 첫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녹화가 끝난 뒤에는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온 친구들을 위해 방송사 구경을 시켜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지원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래를 부르니 더 긴장되고 설레는 무대였지만 너무 든든하고 큰 힘이 됐다. 너무 고맙고 평생 좋은 우정을 간직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스팔트 위, 무슨 일?
  • 한혜진 시계가?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