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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루가 ‘아버지의 라이벌’ 송대관과 부자지간으로 만난다.
이루는 3집 타이틀곡 '둘이라서'의 후속곡 ‘겨울나기’ 뮤직비디오에서 의류회사를 경영하는 재벌 2세 역을 맡아 재벌회장 역의 송대관과 아버지와 아들로 등장한다.
또 중견배우 김자옥이 이루의 어머니로, 탤런트 이소연이 이루의 상대 여자배우로 출연하고 이경규, 박상면, 김흥국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루의 소속사 관계자는 “태진아 씨의 인맥이 넓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카메오 출연은 물론 이루와 태진아 씨가 찍은 광고의 소주 회사 대표는 촬영을 위해 회장실까지 빌려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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