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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오는 4월 태어날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의 아기가 2010년 최고 슈퍼 베이비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이플러스(대표 이근표)가 예비 엄마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6%(202명)가 유재석,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의 아기를 최고 슈퍼 베이비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응답자들은 “유재석의 재치 넘치고 따뜻한 인간성과 나경은 아나운서의 지성이 겸비된다면 그야 말로 슈퍼 베이비가 탄생할 것”이라고 유재석,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의 2세를 최고 슈퍼 베이비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아기가 19.7%(71명)로 2위,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의 아기가 9.7%(35명)의 지지를 얻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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