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58억에 건물 공동 매입…"현 시세 68억"

  • 등록 2021-04-08 오전 8:13:56

    수정 2021-04-08 오전 8:15:1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매입한 건물의 가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Mnet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뉴스’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TMI 뉴스’ 측은 이들 부부가 2019년 10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있는 건물을 공동 매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입 당시 58억2000만원이었던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가 약 68억원이라고 전했다. ‘TMI 뉴스’ 측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약 9억8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며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4위로 꼽았다.

한편 ‘TMI 뉴스’ 측은 이효리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출연 이후 거절한 광고 금액만 30억원 이상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앞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캠페인 광고와 화보 촬영만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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