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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김하늘과 동방신기가 SBS ‘더 스타쇼’ 시청률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김하늘과 동방신기가 SBS '더 스타쇼' 4회, 5회에 각각 출연한다.
최수종과 박수홍이 더블 MC로 나선 ‘더 스타쇼’는 스타들의 숨겨진 장기와 함께 진솔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토크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8일 첫 방영됐다.
심형래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더 스타쇼’는 5.9%(TNS코리아)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2회 성유리 편에서 3.9%로 시청률이 급락하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12일 방영된 김연아 편이 6.3%의 시청률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해 향후 시청률 상승에도 기대를 갖게했다.
현재 '더 스타쇼'가 방영되는 월요일 밤 경쟁 예능프로그램으로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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