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소녀시대·포미닛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첫 1위를 기록했다.
14일 뮤직포털 엠넷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7월 둘째 주 차트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로 음원 순위 1위에 올랐다. '아이 돈 케어'는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프리티 보이'(Pretty Boy) '인 더 클럽'(In The Club) '렛츠 고 파티'(Let’s Go Party)등 총 4곡이 차트 40위권 내에 올라와 있으며 다운로드에서는 15위 내의 상위권에 포함돼 있다.
이밖에 길미의 '러브 컷츠'는 지난주 보다 15단계 상승한 71위에 랭크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 관련기사 ◀
☞2NE1, '뮤직뱅크' 첫 출연...출연금지? 오해 말아!
☞투애니원(2NE1), '파이어'·'롤리팝'으로 DMA 3관왕
☞2NE1 '파이어' 불법다운로드 1위...인기 불구 음반 악영향 우려
☞[2NE1 21문21답④]공민지, "연습생 기간만 5년...특기는 '춤'"
☞[2NE1 21문21답③]CL, "데모 테이프 들고 무작정 YG 문 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