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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공개된 3차 티저 ‘쾌변 편’에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남프랑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계속 생각날 때가 있다”며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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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방은 로망 가득한 남프랑스에서 자유롭고 거친 캠핑 모험기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