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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화장품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박유선을 저격하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한 누리꾼은 박유선에게 “거짓말은 그만 좀요”라면서 “방송 나가던 날 비비만 발랐다? 공구 중에 정정 안하시면 헤어 메이크업 받으신 곳 공개해야 하나요? 지켜보는 눈이 많아요. 화장품 제공 받는 공급가 폭리 몰라서 가만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
이에 박유선은 “촬영날 헤어 메이크업은 무슨 비비만 바르고 제 머리 제가 했구요. 화장품 공급가가 얼마든 남들에게 피해준 것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
박유선은 “스무 살부터 네일 광이라 작년에 손톱 약해져서 딱 1년 쉬고 안한 적 없구요. 호캉스 너무 좋아해서 돈 모아 큰 맘 먹고 한번씩 다닙니다 왜요…?”라며 “카페 알바 이번주도 출근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알바 시작한 지 벌써 1주년이 다 되어 가는 걸요”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이하늘과 박유선은 11년 열애 끝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친구로 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