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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 `산토리니 서울`은 오는 14일부터 2월7일까지 팝과 문화 ·예술계의 셀러브리티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츄팝스타`(CHUPOP'Star)전을 개최한다.
이들 외에도 현대 팝아트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로버트 인디애나, 에로, 로베르 꽁바스, 알렉스 카츠 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츄팝스타` 관계자는 "자신의 영역에서 충실하게 활동하며 틈틈이 작업을 병행해온 대중예술인들의 작품을 엄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