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 이보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 등록 2018-03-09 오전 9:22:03

    수정 2018-03-09 오전 9:22:03

사진=플라이업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역배우 허율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허율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라며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9일 밝혔다.

허율은 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마더’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새로운 엄마 역을 맡은 이보영과 인연이 이번 전속계약으로 이어졌다.

플라이업에는 이보영, 유인영, 류수영, 김지훈, 최강희, 김서형, 김현숙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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