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MBC 월화극 ‘화정’ 측은 집중하며 연기 준비에 몰입하는 차승원, 이성민, 정웅인, 신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이어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촬영 분을 세세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은정(인목대비 역)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으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운의 왕비 ‘인목대비’를 선보일 신은정의 연기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복을 입은 채로 ‘대본 열공’ 중인 그의 모습이 처연함과 진지함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차승원(광해 역)이 촬영이 끝난 후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은 마치 화보 속에서 걸어 나온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특히, 붉게 충혈된 눈과 어딘지 슬픔에 차 보이는 표정에서 이전 촬영의 여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화정’의 촬영 현장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긴장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대본 모니터링에 열중하거나, 파트너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긴장된 가운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배역에 100% 몰입하며 촬영하는 ‘화정’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률 15% 찍었다..'연예판 선거방송'
☞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의 마지막 관문..'승자는?'
☞ '아빠를 부탁해', 순간 최고 시청률 15% 육박..'김수현 효과?'
☞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예림 첫 음식 혹평.."더럽게 맛없다"
☞ '이태임 후폭풍' 예원, '우결' 무편집 등장..헨리와 알콩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