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정혜성, '얼짱 수사관'으로 변신..'엉뚱 4차원은 잊어라!'

  • 등록 2014-10-28 오전 9:48:59

    수정 2014-10-28 오전 9:48:59

정혜성 오만과 편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오만과 편견’에서 똑소리 나는 ‘얼짱’ 수사관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에서 유광미 역으로 출연한 정혜성은 야무지고 깔끔한 성격의 5년차 완벽한 수사관의 면모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4차원 엉뚱 비서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정혜성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등 그간 선보였던 엉뚱하고 철없는 캐릭터에서 벗어나 똑 부러지는 미모의 수사관으로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정혜성은 완벽한 비율과 오밀조밀한 외모를 뽐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최우식, 이태환 등과 민생안정팀의 수사 현장에서 뛰어난 일처리를 선보이는 특급 수사관으로 활약할 그는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