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정국, 美 빌보드 핫100 57위·81위… 순위 역주행

  • 등록 2024-02-14 오전 10:36:17

    수정 2024-02-14 오전 10:36:17

정국(왼쪽)과 제니(사진=빅히트 뮤직·tvN)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와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는 전주 대비 1계단 오른 57위에 랭크돼 7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67위로 첫 차트에 진입한 이후 자체 최고 순위다.

정국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전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정국은 14주 연속 핫100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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