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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의 이름은 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김기범의 이미지도 약하지 않다는 증거다.
김기범은 현재 연기에 전념하며 슈퍼주니어 그룹활동에서는 빠져 있다. 데뷔 초기 슈퍼주니어의 간판 멤버 중 하나로 가수 데뷔에 앞서 연기자로 먼저 활동했다. 가수와 연기자로 두루 활동하며 인기를 끌어올렸다. 연기자로는 2004년 ‘4월의 키스’를 시작으로 2005~2006년 성장드라마 ‘반올림#2’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했으며 2013~2014년에는 중국 무협액션 드라마 ‘천룡팔부’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김기범이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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