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취약계층 교육 돌봄 지원 사업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왼쪽부터)와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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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와 아이 돌봄 교육 서비스 플랫폼 째깍악어(대표 김희정)와 함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과 굿네이버스, 째깍악어가 함께 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굿네이버스 협력 아동 보호시설(지역아동센터·그룹홈)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아동 청소년 중 교육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약 150명을 선발해 온라인 교육 및 문화 체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골프존은 아이들의 교육 및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본인의 역량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교육 돌봄 기금 전달식 뒤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팔도페스티벌 시즌3 팔도삼파전 기부금 및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 1억3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