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세 번째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강유미는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에서 문화재 해외밀수범 지화자(일본명 스즈키 하나코) 역에 캐스팅됐다.
‘밤이면 밤마다’는 문화재 환수에 뜻을 두고 문화재 단속반에 들어온 섹시한 노처녀 허초희(김선아 분)와 고미술학자로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 교수 김범상(이동건 분)이 국보찾기에 나서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을 로맨틱 코미디다.
☞SS501, 이적, 바비킴...'이산' 떠난 월화극, OST 경쟁도 뜨겁다
☞이동건을 잡아라!...'밤이면 밤마다' 시작도 전에 CF 제의 봇물
☞火요일에 시작하는 월화극, 시청자도 火난다
☞[월화드라마 新 기상도②]에릭 김래원 김선아...'컴백' 스타 자존심 대결
☞[월화드라마 新 기상도①]'이산' 종영 후 대대적 지각변동...'새판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