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소신있게 자신의 믿음을 밀고 나가는 당당한 ‘쾌걸 의녀’ 강지녕 역을 연기하며, 남다른 영민함을 가진 `러블리 의녀`의 모습부터 조승우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절절한 눈물을 담은 `순정파 의녀`까지 다양한 연기로 마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통통 튀는 매력부터 분노를 폭발시키는 카리스마까지 농익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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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감정몰입과 집중력이 필요한 눈물연기를 비롯해 애절한 사랑을 품고 있는 강지녕의 모습을 100% 표현,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는 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요원이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이요원이 아니면 강지녕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일무이’한 강지녕을 완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반전 스토리가 휘몰아치게 될 ‘마의’에서 더욱 맹활약을 펼칠 이요원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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