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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양미라가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양미라는 환경 어드벤처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감독 김윤성, 제작 채플린엔터테인먼트, 컬트미디어)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남자 주인공인 개그맨 김경욱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비밀의 샘을 찾아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영화다. 세종대왕이 2000년 이후 심각해질 한반도의 환경오염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예언서 ‘천지수비사’라는 낡은 고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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